JPA 내부 동작
JPA(Java Persistence API)
자바 퍼시스턴스 (API/Java Persistence API) 또는 자바 지속성 API(Java Persistence API, JPA)는 자바 플랫폼 SE와 자바 플랫폼 EE를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관리를 표현하는 Java API이다.
Java 진영의 ORM 기술 표준으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실제 구현체로 Hibernate, EcliplseLink 등이 있다.
JPA의 내부 동작
Entity(엔티티)
Entity는 Persistence Context를 가진 객체로 DB의 테이블에 대응하는 클래스
@Entity
public class Item {
//...
}
@Entity가 명시된 class는 JPA에서 관리하며 entity라 한다. DB에 item 테이블을 만들고, 이에 대응되는 Item.java 클래스를 만들어 @Entity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이 class가 entity가 되는 것이다. class 자체나 생성한 인스턴스도 entity라고 부른다.
Entity Manager Factory
Entity manager instance를 관리하는 주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한 개만 만들어지며 사용자로부터 요청이 오면 Entity manager를 생성한다.
SpringContainer는 Entity Manager instance를 사용 시, proxy 패턴을 이용하여 주입해줌으로서 Thread Safe를 보장한다.
Entity Manager
Persistence Context에 접근하여 Entity에 대한 DB 작업을 제공한다.
내부적으로 DB Connection을 사용해 DB에 접근한다.
Persistence Context(영속성 컨텍스트)
Entity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Entity Manager를 통해 Entity를 저장 혹은 조회 시, Entity manager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Entity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Entity Life Cycle
1) 비영속(new/transient) : Persistence Context와 관계가 없는 상태
Item item = new Item();
entity 객체를 생성했지만, Persistence Context에 저장하지 않은 상태이다.
2) 영속(managed): Persistence Context에 저장된 상태
em.persist(item);
Entity manager를 통해 entity를 Persistence Context에 저장한 상태로 관리 대상이 된다.
3) 준영속(detached): Persistence Context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em.detach(item);
em.clear();
em.close();
Persistence Context가 관리하던 entity로 더 이상 관리되지 않는다면 준영속 상태가 된다.
datach()메서드를 호출하여 준영속 상태로 만든다.
4) 삭제(removed): 삭제된 상태
em.remove(item);
entity를 Persistence Context와 DB에서 삭제한다.
참고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B%B0%94_%ED%8D%BC%EC%8B%9C%EC%8A%A4%ED%84%B4%EC%8A%A4
- https://velog.io/@neptunes032/JPA-%EC%98%81%EC%86%8D%EC%84%B1-%EC%BB%A8%ED%85%8D%EC%8A%A4%ED%8A%B8%EB%9E%80